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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언어로 행복한 우리집] 후기

  • 작성일2024-07-25
  • 작성자최은정
  • 조회수99

매년 7월에 만나는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 '두 언어로 행복한 우리집'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는 '미술과 역할놀이로 하는 이중언어 놀이'로 7월 매주 토요일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3주간 운영되었습니다.

영유아기 자녀를 가진 부모와자녀 11가족이 참여하였습니다.


1회기(7/6)에는 부채장수, 우산장수 동화를 활용하여 한국 전통 부채도 색칠하고, 우산에 엄마얼굴, 아이얼굴을 그리고 활짝 웃었습니다.


2회기(7/13)는 '세상을 칠하는 탐정 나나'의 동화작가과 함께 컬러풀 세상을 탐험하였습니다. 

여행 중에 만나는 자연의 소리, 색깔은 자녀들의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였고 컬러풀한 안경도 만들었습니다.


3회기(7/20)에는 바닷속 동물을 알아보고 우산과 신문지를 활용한 연극놀이를 하였습니다. 

바닷속 퀴즈를 열심히 맞추는 아이, 엄마가 만들어준 신문망토를 입고 즐겁게 다니는 아이, 그 모습을 행복하게 쳐다보는 엄마들, 강사님, 담당자 모두가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좋지 않은 날씨에 엄마 손 잡고 참여한 아이들과 부모님, 열정을 다 끌어내어 수업해주신 강사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다문화가족 여러분!

 올해 여름비 사이에 햇살처럼 느껴진 '두 언어로 행복한 우리집'프로그램을 내년 7월에 또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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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두언어로행복한우리집 #다문화가족#부모자녀상호작용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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