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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마을돌봄나눔터의 여름방학생활 알아볼까요?

  • 작성일2024-08-20
  • 작성자박혜선
  • 조회수31

여름방학에도 마을돌봄나눔터가있어서 안심


맞벌이 가정은 방학중 자녀돌봄이 가장 큰 걱정이실텐데요 

마을돌봄나눔터는 방학중에 오전 9시부터 오후7시까지 운영시간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정과 같은 안전한 환경에서 또래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뜨거웠던 지난 여름방학,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시죠?

우리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즐겁게 자랄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이 도움을 주셨는데요.


과천시여성비전센터의 강사뱅크를 통한 셀프리더십, 코칭, 푸드아트, 창의수학, 헌책예술, 보드게임, 북아트 ,종합공예, 전래놀이 프로그램은 마을돌봄의 방학을 아주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푸른과천환경센터의 사계절자연수업은 기후위기시대 식물의 역할을 알고 생명의 소중함에 감사하는 자세와 생태감수성을 증진시켰으며, 협동조합 굿스니저의 커피박자원순환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환경교육인 커피박화분을 통해 흥미롭고 재미있게 진행되었습니다.


과천시가족센터는 안양시청소년성문화센터 소속강사를 파견하여 나와 친구의 안전거리를 알고 서로 지키는 방법과 나의 소중한 탄생을 알아보는 성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과천소방서의 안전교육을 통해 공동체속 안전지침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고, 경기여성가족재단의 놀이활동은 아이들의 놀권리를 충족시키는 인기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욕구조사로 선택된 신나는 k팝댄스는 래미안슈르 아파트 생활지원센터의 장소제공으로 이루어질수 있엇으며, 부림동 마을돌봄나눔터에서는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의  그림책을 읽고 협동그리기 작품을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방학동안 우리 아이들 곁에서 돌봄해주신 마을돌봄나눔터 선생님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지역의 다양한 자원들의 함께 돌봄 속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고 있는 우리 마을돌봄나눔터 친구들! 우리 앞으로도 쭉 행복하기로 약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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