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나라말, 중국동요로 배우는 놀이' 프로그램이 9월 28일 토요일 10시 30분에 과천시가족센터 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중 다문화가족 4가정, 엄마와 자녀 8명이 함께 했습니다.

(본 프로그램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의 이중언어활용 프로그램의 '이중언어 자조모임의 역량강화교육으로 계획되었습니다.)

9월의 마지막주 화창한 토요일, 다문화가족을 응원하러 오신 신계용 과천시장님께서 다문화가족을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오늘은 시작부터 신나는 날이었습니다.

왕커 강사님은 먼저 '중국'하면 떠오르는 '용춤, 중국국기, 음식, 옷, 판다 등' 이미지를 화이트에 붙여가며 유쾌한 목소리로 엄마나라 문화를 알려주었습니다.

4,5살 된 자녀들은 유치원에 배운 '작은 별' 동요를 엄마 함께 중국어로 불러보고 율동도 따라했습니다.

이어 흥미로운 내용의 '호랑이 두 마리' 노래도 열심히 배웠답니다.

교육장 안

앞에서 자녀가 하하하! 웃으며 춤추고

뒷에서 엄마가 호호호! 웃으며 노래하여

즐거운 무대가 만들어졌습니다!

판다인형, 판다 모양 수세기 교구, 판다 초코렛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했답니다.~

쿠풍판다 만두먹기 게임  가정내 게임으로 안내하여 즐겁게 마무리하였습니다.

과천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행복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