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 10월 26일에 다문화가족 캠프닉은 과천시 다문화가족 10가족 39명과 함께

화성시 라온캠프닉에서 운영되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과천교회의 후원과 봉사자님들의 지원으로 날씨 만큼이나 열정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가족 캠프닉 요리 만들기에서 다양한 음식(대만식 양념 삼겹살구이, 사이꼬앙, 코코넛 치킨 카레, 한국식 캠핑 음식 등)이

가족텐트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정오 12시부터 시작된 특별부스들은 인기만점이었습니다.

부스1, 오픈런을 유발하는 간식룰렛!!!

부스2,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향기로운 커피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코음료과 요쿠르트

부스3, 정성껏 구워진 닭코치와 소세지 구이

오후시간은 '다문화가족 놀이 대회기'가 있었습니다.

아빠는 다루마오토시 놀이, 엄마는 팔각건 오래 돌리기, 아이들은 오재미 던지기를 하였습니다.

아빠를 응원하는 가족들, 이제 엄마를 응원하고, 작은 손으로 오재미를 던지는 아이들을 응원하였습니다.

서로에게 사랑과 응원을 마음껏 표현하였습니다.

다문화가족과 함께한 10월 마지막 토요일!

웃음과 추억이 쌓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