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가족사랑의 날 "가족사랑을 굽는 베이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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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의 날?? 가족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은 바쁜 주중에 하루라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사랑의 첫걸음이 된다는 의미로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한 날입니다. 과천시가족센터에서는 꼭 수요일이 아니더라도 가족이 함께 모여 다양하고, 즐거운 활동을 함께 하며 가족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가족사랑의 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11월에는 항상 키트로 만났던 가족들과 직접 만나 "가족푸드테라피_가족사랑을 굽는 베이킹" 활동을 진행하였는데요. 가족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고, 달콤한 향이 가득했던 프로그램 후기를 들려드립니다. 11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11가족의 프로그램 참여로 시끌벅적했던 오후... "위대한 가족" 그림책을 읽고, 우리 가족을 꾸밈재료를 활용해서 표현해보며 마들렌&미니도너츠&딸기라떼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시간이라는 시간이 언제 지나갔지? 라고 느껴질 정도로 가족들 모두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가족들이 서로 눈을 마주치고, 사랑스럽게 대화하고 웃는 모습 만으로도 행복이 가득했습니다. 이렇게 가족사랑을 실천한다는 것은... 특별하지 않더라도 가족들이 서로 마주보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닐까요? "위대한 가족" 그림책처럼 가족이 가장 위대할 수 있을 때는 바로 가족 모두가 함께일 때 아닐까 싶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가족분들 ~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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